BROW END.
2020 S/S STORY
Roman Holiday, 1953 - Audrey Hepburn
이번 시즌, BROW END.가 풀어내는 새로운 뮤즈는 1950년대 로마를 배경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앤 공주, 영화 '로마의 휴일' 속 오드리햅번을 그려내었습니다.
- 01 -
유 럽의 각지를 돌며, 뺴곡한 일정에도 힘든 기색없는 공주는 사실 호기심 많고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.
"세상이 필요로 하는건 달콤함과 우아함 속의 귀속"
공주라는 신분으로 억압된 삶은 그녀를 더이상 행복하게 할 수 없었다.
- 02 -
어느 평범하고 고요한 밤, 달빛과 음악만이 남아있는 낭만의 도시 로마.
짧지만 꿈 같은 시간 속에서 그녀는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한다.
- 03 -
화려하지도, 세련되지도 않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던 로마에서의 여행은
덤덤하게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하는 그녀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.
가슴 잔잔한 여운과 그 시절 아름다웠던 그들의 러브 엔딩.
BROW END. 가 그리는 그녀의 아름다운 성장을 만나보세요!
BROW END. 2020 S/S
PART 1 -
3월 4일, 브로우엔드 웹사이트에서 PRE-OPEN 으로 가장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www.browend.com